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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존경하는 물리학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26대 한국물리학회 회장에 새로 취임한 포스텍 물리학과의 김승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전국의 연구 및 교육 현장을 수십 차례 누비며 회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우리 물리 커뮤너티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고 한국의 물리학에 대한 희망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물리학회의 새 집행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저는 학회 회장으로서 신임 집행부와 함께 진솔한 대화와 열린 토론으로 회원 여러분과 물리학회의 현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깊게 나누고 해법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특히 이번 집행부에서는 위기의 물리학에 새로운 바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인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정신으로 새해 희망을 담아 학회 스스로 혁신하는 가운데 “하나되는 물리학회”를 추구하겠습니다.

  • 홈페이지와 전산시스템을 조기에 일신하여 개방적인 학회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정보공유, 토론 활성화, 결재라인 확립 등 학회 운영시스템 혁신을 통해 업무의 효율화와 협업 강화를 이끌겠습니다.
  • 회원/평의원 서비스 및 제도의 개선과 분과/지부의 학회 운영 실질 참여로 열린 학회의역동성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하겠습니다.
  • 여성, 지역, 연구소, 산업체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습니다.
  • 중장기 학회발전을 위한 “KPS Strategic Initiative"를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범 사회적인 물리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학회”로 만들겠습니다.

  • 풀뿌리기초과학 2.0 이니셔티브를 전개해 기초과학의 저변을 넓혀나가고, 특히 젊은 물리학자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 “물리 르네상스”와 “물리 알리기” 캠페인 등 관련기관들과 공동으로 물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추진하겠습니다.
  • “범물리학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학평가 등 당면한 고등물리교육의 위기를 돌파해나가겠습니다.
  • 중장기적인 중등과학교육강화를 위해 과학교육역량의 총동원체제 구축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서겠습니다.
  • 아태 및 국제 물리관련 단체/기구들과 공조해 국제학술/출판, 물리대중화, 젊은 인재 육성 등에 대한 협력을 토대로 “Asia Future Initiative"를 추진하겠습니다.

현 물리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물리르네상스를 다시 이루려면 물리학계의 넓은 접촉면에 자리한 다양한 그룹, 단체와 협업하고 사회 각계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한국물리학회의 미션도 국가사회적 맥락에서의 확장이 필요하며, 선진물리학회와 같이 “정치적 전략”을 포함해 업그레이드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이익단체의 관점을 넘어 사회적 공감 속에 국가정책에 연계되고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압두스 살람에 의하면 “과학과 그 창조물은 인류공동의 유산”입니다. 우리는 물리학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물리학의 잠재역량을 최대한 국가사회적으로 펼쳐내어야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함께 동참하셔서 힘을 보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물리학회 회장
김 승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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